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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2 2차 CBT, 나만의 스타일을 코트 위에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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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농구를 세련된 카툰 랜더링으로 표현한 ‘프리스타일’ 의 후속작 ‘프리스타일2’ 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두 번째 CBT를 진행한다. ‘프리스타일’ 이 채우지 못 한 2%를 채우기 위해 개발되었다는 ‘프리스타일 2’. 과연 어떤 부분에서 전작과 차별화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포지션 통합으로 정형화를 탈피하다

팀워크가 핵심인 `프리스타일`에선 센터, 파워포워드, 스몰 포워드, 슈팅가드, 포인드가드라는 5가지 고정된 포지션을 선택해서 플레이 해왔다. 따라서 `슈팅가드=3점슛`, `포인드가드=패스`, `파워포워드=덩크슛` 등 정형화된 플레이 패턴이 자리잡았다. `프리스타일2` 이런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플레이를 강요한다는 문제점을 인식해 포지션 통합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택했다.

포지션 통합으로 기존 5가지 포지션에서 센터, 가드, 포워드 3가지 포지션으로 축소됐다. 이 포지션 통합과 함께 이번 2차 CBT에서 공개될 `스킬트리` 맞물려 플레이어는 다양한 패턴의 기술을 훈련할 수 있고, 보다 화려한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심플해진 포지션과 세분화된 능력치

 

개성만점 스킬트리와 훈련권/카드 시스템

기존 레벨업 성장방식을 버리고 새롭게 도입한 스킬트리 시스템은 개임플레이 후 일정 스킬포인트를 얻어 단계적으로 원하는 스킬일 배울 수 있다. 센터, 포워드, 가드의 기본적인 스킬은 초반에 모두 배울 수 있으며, 특별한 스킬은 후반에 포인트를 투자해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트리가 나오도록 했다.


▲스킬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이 살아난다

프리스타일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훈련권/카드 시스템’은 캐릭터가 갖고 있는 14개의 기본 능력치를 `기본 훈련권`, `특별 훈련권`, `스페셜 카드`를 통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조절하는 능력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외적 모습뿐만 아니라 내적 능력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져 전편 프리스타일 보다 훨씬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능력치 세분화를 위해 도입된 훈련권/카드 시스템

 

리그 시스템과 매칭의 개선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사용된 리그 시스템을 프리스타일2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게는 연습리그, 스트리트, 루키, 메이저, 올스타, MVP로 등급에 따라 총 16개의 리그로 나뉜다. 시즌 기록에 따라 상위리그로 승격 혹은 하위리그로 강등되니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2차 CBT에서 개선된 매칭 시스템인 `ASA 시스템`은 단일 서버에서 모든 유저가 게임을 할 수 있고 레벨과 채널의 구분을 두지 않는다. 대신 공개된 방으로 맺어진 팀과 약속돼 만들어진 팀간의 전력 차이, 플레이 결과를 고려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를 한 팀으로 구성해 매칭 해준다.


▲새롭게 개선된 매칭 시스템이 기대된다

 

초보 유저를 위한 각종 배려

초보 유저를 위해 혼자 연습할 수 있는 ‘싱글모드’와 3명의 유저가 먼저 팀을 맺고 컴퓨터 AI와 대전할 수 있는 `연습리그`가 추가됐다. 초보 및 신규 유저가 본 게임에 앞서 3점슛, 리바운드, 패스 등 다양한 상황을 미리 연습해 실력을 쌓거나 팀워크를 맞춰볼 수 있다. 이외에도 농구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각종 튜토리얼과 도움말이 준비되어 있어 농구를 잘 몰라도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연습경기 도입으로 초보자도 실력 쌓을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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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조이시티
게임소개
'프리스타일 2'는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프리스타일 2'는 전작보다 진화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레벨업 스트레스를 감소 시키는 스킬 트리 시스템, 실력이 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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