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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랭커 추천 선수] 1월 4주차, 최고 공격수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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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고의 공격수는 월드베스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포르투갈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끌고, 발롱도르 4회 수상에 빛나는 선수다.

명성에 걸맞게 피파온라인3에서의 능력치는 그야말로 최고다. 특히, 중거리 슛은 96으로 게임 내 톱 수준이고, 볼 컨트롤과 가속력, 드리블 등 공격에 필요한 능력이란 능력은 모두 높다. 월드베스트 호날두에 대해 순위경기 랭커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2017년 정규시즌 13차 175위 'Sensual우됼스'
- 비록 가격은 높지만,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선수다.
2017년 정규시즌 13차 32위 'ArmaDa수빈'
- 역바디 페인팅과 'Q부스터', 스쿱턴이 굉장히 부드럽다.
월드베스트 호날두의 추천 포지션은 LW다. 상위 랭커들 또한 호날두를 이 포지션에 가장 많이 배치했다. 이 밖에도 ST와 CF로 기용하는 모습도 많이 조사됐다.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월드베스트 '폴 포그바', 수비수는 월드레전드 '캠벨'이 1위로 집계됐다. 둘 다 신체조건과 능력치가 훌륭해 랭커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 피파온라인3 1월 4주차, 랭커들이 가장 사랑한 미드필더 월드베스트 '폴 포그바'

2017년 정규시즌 13차 227위 '플레어인직'
- 폴 포그바는 공격, 수비 모두 좋아 중원에서 존재감이 대단하다. 이 점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 캠벨은 체형이 '비대'지만, 팀컬러 효과를 받으면 속력도 빠르다.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선수다.
끝으로 골키퍼 부문에는 월드레전드 '반 데 사르'가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네덜란드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는 그는 다른 선수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랭커들이 선호하는 선수다. 랭커들은 반 데 사르에 대해 '199cm의 높은 키가 최대 장점이다'라고 평가했다.



현재 랭커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메이션은 4-1-2-3이다. 이 포메이션의 특징은 윙이 아닌 LS, RS로 공격진을 꾸려 중앙으로의 침투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때 두 공격수는 중앙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활동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보단 침투가 좋은 윙 성향의 선수를 배치하는 게 낫다.


▲ 4-1-2-3 포메이션에서 LS와 RS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로 평가된 호날두와 라우드루프

그리고 2선에는 CF를 기용한다. 크로스를 배제하고 플레이하는 유저나 그 뒤에 CAM을 배치한다면, CF에 패스가 뛰어난 선수를 써도 무방하다.

LCM과 RCM은 LS, RS가 중앙으로 침투하면 측면으로 빠지고, 반대 경우엔 중앙의 공간으로 쇄도한다. 그리고 측면 수비수(LB, RB)는 다른 포메이션보다 오버래핑 빈도가 높다. 더 적극적인 공세를 취하고 싶다면 LWB, RWB로 바꾸는 것도 좋다.

2017년 정규시즌 13차 175위 'Sensual우됼스'
- 생각보다 CF에게 헤딩 슛 기회가 많이 온다. 그러니 이 자리에는 피지컬과 제공권이 좋은 선수를 배치하자. 또 다른 중요 포지션은 CM인데, 키가 크고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가 적합하다.


이번 주 가성비 선수로는 16시즌 선수가 세 명이나 포함됐다. 먼저 공격수로는 16시즌 '가레스 베일'이 뽑혔다. 베일은 평균 능력치 83에 92의 빠른 속력을 갖춘 자원이다.


▲ 16시즌 가레스 베일의 RW 포지션 주요 능력치와 1월 23일 기준 경매장 시세

미드필더는 14 TOT '네마냐 마티치'의 가성비가 높게 평가됐다. '첼시의 진공청소기'로 불리는 그는 194cm의 큰 키에 다소 무거운 감이 있지만, 공중 장악은 최고란 랭커들의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수비수와 골키퍼로는 16시즌 '다비드 알라바'와 16시즌 '쿠르투아'가 선정됐다. 

2017년 정규시즌 13차 227위 '플레어인직'
- 16시즌에는 5~6 강화를 하면 충분히 쓸만한 선수들이 많다. 앞서 소개한 것 외에도 16시즌 'A. 맥기디', '더글라스 코스타', '로멜루 루카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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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권준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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