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A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 현장 (사진제공: 넥슨)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피파 온라인 3'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A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에서 싱가포르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싱가포르 대표팀 '팀 플래쉬'는 태국 'TNP 팀 A'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은 '팀 아디다스 X'가 3·4위전에서 승리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이번 대회에 대표팀 3팀이 출전했다. 그러나 '팀 아디다스 프레데터'는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서 '팀 아디다스 네메시스' 역시 조별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패배를 당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됐다.
결승전에 진출한 싱가포르와 태국 대표팀(팀 플래쉬·TNP 팁 A)에는 전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피파 e월드컵 결승 2018'에 진출하는 마지막 관문인 '피파 글로벌 시리즈 플레이오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7개국에서 참가한 12개팀 실력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된 것 같다"며 "결과를 떠나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EA챔피언스컵 스프링 20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피파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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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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