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고 월드'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8일(화), PS4, Xbox One용 샌드박스게임 ‘레고 월드’를 국내 발매했다. 대응 기종은 PS4, Xbox One이다.
‘레고 월드’는 오픈월드에서 자유롭게 레고 블록을 가지고 노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마스터 빌더’를 목표로, 캐릭터를 꾸미고 차량을 타거나, 건물을 건설하게 된다. 레고 블록을 조립하며, 상상 가능한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자유가 펼쳐진다.
또한 레고 세상 속에서 모험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좀비 무리로부터 농부를 지키거나, 석기시대 사람을 위한 집을 짓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끝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서로의 세계를 함께 탐험하고, 함께 제작을 하는 것이 가능해 장기적인 플레이에 적합하다.
레고 그룹 디지털 게임즈 닐스 요르겐슨 부사장은 “’레고 월드’는 레고의 본질인 조립을 디지털 세계에서 잘 구현했다”며, “창조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레고월드’의 경험이 미래의 ‘빌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성장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레고 월드’ 가격은 29,8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자막 한국어화되었다. 또한 추후 발매될 DLC도 한국어화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