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이로 VR' 사진 (사진제공: 상화)
상화는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17’에 참가해 자사의 신규 VR 어트랙션 기기 ‘자이로 VR’을 일본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자이로 VR'은 시각에 의존하는 기존 VR 기기와 달리, 4개의 축으로 360도 회전하는 탑승체를 탑재해 VR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하나의 시뮬레이터로 다양한 콘텐츠 및 테마 변화가 가능하다. 상화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와 모바일쇼 MWC에서 '자이로 VR'을 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도쿄게임쇼'를 통해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출품하게 된다.
상화는 자체 연구소 '랜디'를 설립해 다수의 VR 어트랙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곳에서 제작한 '로봇 VR'은 2016년 코리아 VR 페스티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 5월에는 플레이엑스포에 '자이로 VR'을 선보이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상화는 '자이로 VR'을 통해 VR 콘텐츠, 로보틱스 제어와 프로그래밍, 하드웨어 제작 기술까지 아우르는 자사의 경쟁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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