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WE 2K18'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2K)
2K는 18일, 자사의 프로레슬링게임 ‘WWE 2K18’을 출시했다. 게임은 PC, PS4, Xbox One에서 즐길 수 있다.
‘WWE 2K18’은 세계 최대의 프로레슬링 단체 ‘WWE’ 라이선스를 받아 제작되는 게임이다. 이번 작에는 세스 롤린스, 존 시나, 브록 레스너 등 200여 명에 달하는 ‘WWE’ 스타 선수들이 출연하며, 새로운 그래픽 엔진을 통해 더욱 현실적인 그래픽과 액션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나만의 선수를 육성하는 ‘마이 커리어’, 직접 스테이지를 설계하는 ‘크리에이션 스위트’, 직접 WWE TV쇼에 참여하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유니버스’ 모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WWE 2K18’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로드 투 글로리’ 모드도 있다. ‘로드 투 글로리’에서 플레이어는 지금까지 육성한 나만의 선수를 조작하며 전세계 유저들과 온라인 대전을 펼치게 된다. 매일 다양한 유형의 경기를 통해 별 및 부스트, 슈퍼스타 파트, 가상 화폐를 얻을 수 있고, 레벨을 올려 선수를 키울 수 있다.
개발사 비주얼 콘셉트 그렉 토마스 사장은 “’WWE 2K18’을 개발하며 팬들과 비평가들이 원하는 내용을 꾸준히 수용했다”며, “새로운 그래픽 엔진, 신규 온라인 기반 모드, 해설 시스템 정비 등 업데이트된 기능을 선보이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WWE 2K18’ 심의는 13세 이용가로 책정되었으며,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WWE 2K18' 트레일러 (영상출처: 2K 공식 유튜브)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프랑스 개발사의 임진왜란 전략게임, 23일 출시
-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세븐나이츠 리버스, 개선된 것은 ‘쫄작 감성’만이 아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스텔라 블레이드 PC판 출시일 유출, 6월 11일
- 출시 초읽기? 엔씨 기대작 '아이온 2' 공식 사이트 오픈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