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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사거리, '몬스터 길들이기' 미스타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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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길들이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6월 1일,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에 신규 수호자 캐릭터, 불멸자 교환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미스티아'는 총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공격형 캐릭터로 기존 캐릭터 중 가장 사정거리가 길며, 환영을 소환해 적을 교란시킨다. '미스티아'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는 라이플, 드레스, 목걸이, 반지, 티아라까지 고유 장비 5종도 추가됐다.

이 외 불멸자 캐릭터 레벨 확장, 장비 인벤토리 확장, 7성 몬스터를 재료로 사용해 불멸자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불멸자 교환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넷마블은 오는 5일까지 신규 수호자를 초월하거나 고유장비를 획득하면 수정, 고유장비 조각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미스티아의 비밀임무'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의 징표 아이템을 지급하며, 획득한 '영웅의 징표'는 최대 7성 '미스티아'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추가 외 길드 교환소 개선, 펫 강화 개선 등 이용자들의 불편함 해소 및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개선작업에도 힘썼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즐겁게 ‘몬스터 길들이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3년 8월에 출시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RPG다. 모바일 RPG 첫 양대마켓 최고 매출 1위 달성했다.

'몬스터 길들이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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