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vs 아시아, e스포츠 국가대항전에 한국도 출격한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1.25 11:28
▲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 컵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e스포츠협회는 25일, 아시아e스포츠연맹과 일본e스포츠연맹이 오는 26일, 27일에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는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 컵에 한국 대표 선수를 파견한다.
이번 대회는 '스트리트 파이터 5', '철권 7', '위닝 일레븐 2019(PES 2019)', '오버워치' 4개 종목으로 열리며, 일본 올스타와 아시아 올스타 선수들이 맞붙는다. 한국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5' 'NL' 심건, '위닝 일레븐 2019' 문준웅이 출전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5' 경기는 일본 올스타 3인과 아시아 올스타 3인(한국, 대만, 홍콩)의 맞대결로 27일 오전 11시부터, '위닝 일레븐 2019' 경기는 일본 올스타 3인과 아시아 올스타 3인(한국, 홍콩, 태국) 간 맞대결로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경기는 트위치(바로가기)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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