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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 어떤 캐릭터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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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가 새로운 함선 14개를 공개했다 (자료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 PS4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가 새로운 함선 14개를 공개했다 (자료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함선 모에화 모바일게임 ‘벽람항로’ IP를 활용한 PS4 신작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가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신규 캐릭터 14종과 함께 새로운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등장할 신규 함선과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함선은 직접 플레이 가능한 함선 9개와 비서/전투 지원함 5개다. 이름과 상세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러스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벽람항로’에 등장했던 함선임을 알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중순양함 ‘아타고’와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새러토가’, ‘타카오’, ‘후드’, ‘야마시로’, ‘유키카제’, ‘유니콘’, ‘롱 아일랜드’, ‘아크로열’, ‘베스탈’, ‘컬럼비아’, ‘샌디에이고’, ‘허먼’ 등으로, 이 중 ‘샌디에이고’와 ‘허먼’, ‘야마시로’는 개조 버전 일러스트로 등장한다.

‘벽람항로: 크로스웨이브’는 기존 2D 모바일게임 ‘벽람항로’를 3D 콘솔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리메이크 경험이 있는 펠리스텔라가 개발하는 만큼 ‘넵튠’ 캐릭터가 콜라보레이션 함선으로 등장한다. 게임진행은 오리지널 함선 ‘시마카제’와 ‘스루가’ 시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며, 해역 맵 탐색 중에 대화 이벤트와 슈팅 배틀인 해전이 발생한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동료 함선을 획득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함선을 ‘비서함’으로 설정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벽람항로 크로스 웨이브’는 PS4로 일본에서 8월 29일에 출시되며, 국내 정식 발매일은 미정이다.







▲ 홈페이지에 새로 공개된 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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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슈팅
제작사
컴파일하트
게임소개
‘벽람항로’는 전함을 의인화한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와 원하는 팀을 구성해 스테이지를 공략해가는 진행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횡스크롤 2D 슈팅이었던 원작과 달리 3D 슈팅 게임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3D 모델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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