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머신 게임즈와 아케인 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하고 베데스다가 퍼블리싱하는 VR액션 게임 ‘울펜슈타인: 사이버 파일럿(Wolfenstein: Cyberpilot)’ 한국어판을 PS4및 PC로 오는 7월 2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펜슈타인: 사이버 파일럿'은 나치에 대항하는 혁명을 가상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VR 액션 게임이다. 1980년 파리를 무대로 도시 최고의 해커가 되어 나치의 강력한 전쟁 기계들을 장악하고 저항군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 내에서는 파리를 가로지르며 근접 전투와 총격전을 벌이고, 나치 당원들과 전투를 벌이는 생생함을 VR로 체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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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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