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스톰 한국대표팀 NewB, 텐센트 세계대회 AWC 참가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06.18 18:36
넷마블은 오는 6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WC 2019(Arena of Valor World Cup 2019)에 한국대표팀 NewB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레나 오브 발러(Arena of Valor, 중국명: 왕자영요)'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이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11월 개최된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네 번째 열리는 국제 대회다.
한국 대표로는 올해 한국대표 선발전을 우승한 NewB가 참가한다.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북미 등 총 9개 지역에서 12개팀이 대회에서 실력을 겨룬다.
'AWC 2019'는 오는 6월 27일 그룹스테이지를 시작으로 대회의 포문을 연다. 총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약 6억 원)로 우승팀에게는 20만 달러가 주어지며, 대회 MVP와 베스트 라인업으로 뽑힌 팀은 각각 1만 달러와 1만 6000달러를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스톰'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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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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