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D.글로벌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즈롱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SRPG '랑그릿사'에 신규 영웅 추가와 함께 시리즈 대표 영웅 확률업 이벤트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새로 추가되는 영웅은 다크 프린스 지휘관 중 1명인 '페라키아'로 SR등급 영웅이다. 전투 중 병종을 바꿀 수 있어 보다 더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멜다와 나암에게 각각 오라클 클래스와 페가수스 마스터 클래스가 새로 추가됐다.
이와 함께 확률업 이벤트 '전설의 집결'이 추가된다. 시리즈 대표 캐릭터인 레온과 엘윈, 레딘의 출현확률이 상승하며, 이번 이벤트에서 처음 SSR 영웅을 뽑을 경우 레온, 엘윈, 레딘 중 미보유 영웅이 확정적으로 등장한다.
'랑그릿사' 신규 캐릭터와 확률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랑그릿사'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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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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