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조다다스튜디오 ‘오토체스’, 밸브 ‘언더로드’, 라이엇게임즈 ‘전략적 팀 전투’에 이어 네 번째 ‘오토체스’류 게임, ‘체스러쉬’가 출시됐다.
‘체스러쉬’는 로봇, 몬스터, 인간 등 50종 이상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며, ‘오토배틀러’ 장르답게 전략과 우연성이 어우러진 게임성을 선보인다. 영웅을 필드 위에 최대 7명까지 배치할 수 있으며, 이들을 조합해 더 강력한 영웅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텐센트는 ‘체스러쉬’ 차별화를 위해 기존 ‘오토체스’류 게임에는 없는 특별한 요소를 추가했다. ‘터보 모드’는 게임 특정 요소를 생략하고 보상은 배로 늘린 특별 모드다. 한 게임 당 시간은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영웅 업그레이드가 빨라 지루한 구간 없이 화끈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체스러쉬’는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앱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쉽게도 게임 내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체스러쉬’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 안민균 기자입니다. VR 및 하드웨어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ahnmg@gamemeca.com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별도 족보 포함, 별의 커비 ‘화투’ 출시된다
- 기다림 끝!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9월 4일 출시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