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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몬스터 VR, 2주년 맞아 새로운 어트랙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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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VR 테마파크 (사진제공: GPM)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GPM은 자사가 운영 중인 VR 테마파크 '송도 몬스터 VR’이 오픈 2주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송도 몬스터 VR’은 지난 2017년 8월 국내에 문을 연 대규모 VR 테마파크다. GPM은 이번 '송도 몬스터 VR' 2주년을 맞아 그간 키워온 VR 관련 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VR 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에서 첫 공개된 ‘거북선 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 등 자체 개발 어트랙션을 포함한 고품질 VR 콘텐츠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달할 전망이다.

특히 ‘거북선 VR’은 지난 7월 1일 ‘롯데 몬스터 VR’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웅장한 외관과 노량대첩을 체험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로 청소년 및 가족 단위 이용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국내 최초 VR 테마파크 ‘몬스터 VR’이 지금까지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VR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주신 이용객들 덕분이다”라며 “VR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번 2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송도 VR 테마파크에 새로운 어트랙션이 추가된다 (사진제공: 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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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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