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포 아너'와 '앨런 웨이크'를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무료로 배포한다.
'포 아너'는 유비소프트에서 지난 2017년 출시한 난투 액션 게임이다.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무림 중 한 명이 돼 전장에 참여한다. 성과 요새를 무대로 한 대규모 전투,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이 특징이며, 싱글플레이 및 멀티플레이 모두 지원한다.
'앨런 웨이크'는 조용한 시골 마을 브라이트 폴스을 휴가차 방문한 베스트셀러 작가 앨런 웨이크가 겪는 일련의 사건을 다룬다. '맥스 페인' 시리즈와 '퀀텀 브레이크'로 유명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로, PC 버전에는 특별 에피소드 ‘시그널’과 ‘라이터’가 포함돼 있으며, 콘솔 버전보다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양질의 게임 두 개를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면서, “출시된 지 2년이 조금 넘은 대작 게임 '포 아너'와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게임 중 하나인 '앨런 웨이크'를 많이 즐겨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더 알찬 콘텐츠들로 채워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포 아너'와 '앨런 웨이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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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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