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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주년 맞이한 '월드 오브 탱크', 배틀로얄 모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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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8월 7일부터 10월 7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출시 9주년 기념 이벤트 '탱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탱크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선 대격돌' 신규 에피소드 2개가 진행되고, 신규 플레이 모드 배틀로얄이 첫 선을 보이며 '탱크 레이스' 모드가 재등장한다.

우선 무작위 전투에서 간단한 임무를 완료하면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티켓은 탱크 페스티벌 기간에 획득할 수 있는 특별 통화로 인식표 장식을 구매할 수 있다. 인식표는 적 전차 격파시 적에게 표시되는 특별 아이템으로, 각기 다른 장식을 결합해 다른 플레이어와 구분되는 나만의 인식표를 만들 수 있다.

티켓을 통해 컬렉션을 모두 완성하면 페스티벌 특별 상점을 이용할 수 있다. 페스티벌 상점에서는 티켓을 이용하여 잭오랜턴, 축구팬-2018, 포화 속의 돌출부 등 지난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었던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탱크 페스티벌 영상 (영상제공: 워게이밍)

탱크 페스티벌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이벤트는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체코 전차 마라톤'이며, 고수와 초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속 미션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체코 연구 계통도 설계도와 처음으로 선보이는 8단계 프리미엄 체코 전차 Škoda T 27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8월 중순과 9월 중순에는 '전선 대격돌' 에피소드 7과 에피소드 8이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9 평방 킬로미터의 전용 지도에서 8단계 전차를 이용해 30 vs 30의 전차전을 즐길 수 있다. 에피소드 8에는 새로운 맵도 추가되며 미국 9단계 중전차 AE Phase I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8월 말에는 '월드 오브 탱크' 첫 배틀로얄 모드가 공개되며, 9월 말에는 기존에도 인기를 끌었던 '탱크 레이스'가 2주간 펼쳐진다.

워게이밍 맥스 츄발로프(Max Chuvalov) '월드 오브 탱크' 퍼블리싱 디렉터는 "우리는 이번 탱크 페스티벌과 그 안의 수많은 이벤트들을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해왔다. 플레이어들이 요청해온 탱크 레이스를 다시 추가한 것과 완전히 새로운 모드인 배틀 로얄 모드를 소개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수많은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플레이어들이 탱크 페스티벌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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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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