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어스 샘 VR' 국내 매장 서비스, 스토브서 독점 제공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19.10.24 10:18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디볼버 디지털과 VR FPS게임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Serious Sam VR: The Last Hope, 이하 시리어스 샘 VR)’ 국내 VR매장 서비스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리어스 샘'은 크로아티아 개발사 크로팀이 지난 2001년 개발한 FPS 게임 시리즈로, 호쾌한 액션과 독특한 유머 코드로 현재까지도 신작이 출시되고 있다.

'시리어스 샘 VR'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글로벌 유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스토브가 지난 7월 국내 VR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VR e스포츠 대회에서 '시리어스 샘 VR'이 이용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토브는 이번 계약으로 자사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스토브 VR’을 통해 '시리어스 샘 VR' 국내 VR 매장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게 됐다. 또한 국내 유저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토브 VR은 지난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이다. 개발사와 저작권 계약 및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용심의를 거친 80여 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KT와 협력을 통해 해외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스토브 V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토브 VR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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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 2017년 9월 21일

게임소개: '시리어스 샘'은 크로아티아 개발사 크로팀이 지난 2001년 개발한 FPS 게임 시리즈로, 호쾌한 액션과 독특한 유머 코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는 그 VR 버전이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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