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PC, 비디오

교관이 된 잿빛 기사,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PC로 나온다

/ 1
▲ 영웅전설: 섬의 궤적 3가 PC로도 나온다 (사진: 스팀 상점 페이지 갈무리)

졸업 후 교관이 된 '잿빛 기사' 린 슈바르처의 교직 생활을 다룬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이 PC로 나온다.

니폰이치 아메리카는 17일, 니혼팔콤이 개발한 턴제 RPG '영웅전설: 섬의 궤적 3(이하 섬의 궤적 3)' PC 버전을 스팀과 GOG.com을 통해 3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PC버전 소개 영상 (영상출처: 니폰이치 아메리카 공식 유튜브 채널)

섬의 궤적 3는 니혼팔콤 대표작 영웅전설 시리즈 중 '에레보니아 제국' 스토리를 다룬 3번째 작품으로, 지난 2018년 PS4로 출시됐으며 오는 3월 19일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 예정이다. 1편과 2편에서 학생이었던 주인공 린 슈바르처가 졸업 후 교관이 돼 학생들과 함께 제므리아 대륙을 잠식하려 하는 모종의 음모를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턴제 전투 시스템으로 호평을 받았다.

PC 버전은 4K 해상도 지원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그래픽이 상향된다. 아울러 키 커스터마이징, 자동 저장, 최대 6배속까지 빠른 전투가 가능한 고속 모드 등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섬의 궤적 3 PC버전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를 지원하며, PS4 버전과 달리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3 PC버전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비디오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니혼 팔콤
게임소개
‘영웅전설: 섬의 궤적 3’는 ‘영웅전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 ‘영웅전설: 섬의 궤적 2’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이제는 영웅으로 불리는 전작의 주인공 ‘린 슈바르쳐’가 되...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