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캐주얼 샌드박스 게임 '슈퍼탱크 블리츠'가 21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슈퍼탱크 블리츠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전세계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슈퍼탱크대작전'의 후속작이다. 다양한 부품을 조립해 나만의 탱크를 완성하고, 다른 이용자와 대결하는 것이 주요 콘텐츠다. 아울러 이번 신작에는 캐릭터 수집 요소가 새롭게 도입됐다.
사전예약은 슈퍼탱크 블리츠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젬과 슈퍼 박스, 특별 기념 메달 등 다양한 재화가 지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장인아 대표는 “전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접했으면 한다"며, "이를 통해 게임 생태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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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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