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팔콤 대표 RPG 영웅전설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한국어판이 오는 8월 27일, 일본어판과 동시 발매된다.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시되는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일반판과 각종 굿즈(보컬 앨범, 탁상 캘린더 등)가 포함된 한정판 '플래티넘 마이스터 박스'로 발매되며, 초회 특전으로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증정된다.
또한, 6년 만에 한-일 동시 발매를 기념해 PS4 버전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Kai', '영웅전설 벽의 궤적: Kai' 한국어/중문(번체) 버전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을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된다. 또한, 게임 내에서 위의 두 Kai 전작 시스템 데이터 및 클리어 세이브파일을 불러오면 게임 내에서 보통 방법으로는 입수할 수 없는 특수한 액세서리와 다양한 아이템을 연동 특전으로 제공한다.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은 제국 전역을 뒤덮은 재앙 '거대한 황혼'을 극복한 제무리아 대륙에, 새롭게 활약하는 3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린과 로이드, C 세 명의 주인공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이야기를 전개하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이 특징이며, 각각의 챕터 안에서 자유롭게 루트를 전환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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