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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만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용자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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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9일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7일 만에 1,000만 유저를 달성했다. 현재까지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이다.

터치로 원작 조작을 완벽히 재현한 부분이 호평을 얻으며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해 캐주얼 장르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넥슨은 5월 31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 아이템은 6월 2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규 트랙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빌리지 남산, 빌리지 운명의 다리와 캐릭터 공룡 에띠를 추가했다. 이 캐릭터는 공룡 에띠 비밀코드를 통해 얻을 수 있다.

5월 29일부터 게임에 누적 출석하거나 새로 공개된 트랙을 주행하면 공룡 에띠 비밀코드, 주황 행운 코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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