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폴아웃 쉘터 온라인이 국내 양대 모바일 마켓을 통해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기존 싱글 게임으로 출시된 폴아웃 쉘터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협동과 경쟁 요소를 추가한 모바일게임이다. 중국에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작년 말부터 타 지역 서비스를 위한 현지화를 시작했으며, 가이아 모바일에서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의 퍼블리싱을 맡아 6월 1일 게임을 출시한다.
게임 내에서는 폴아웃 시리즈의 친숙한 오리지널 캐릭터인 사라 라이언스, 매그놀리아, '파더' 션 등이 등장하며, 이들 캐릭터들을 수집함과 동시에 볼트 밖의 세상을 함께 탐험하며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전 버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며, 여기에 길드 시스템, 격투장, PvP 대전 등으로 협력 혹은 대결이 가능하다.
폴아웃 쉘터 온라인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지역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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