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대만 현지명: 영경살육)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오스 레드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참여자 모두에게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10일 오픈된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게임 세계관과 클래스 소개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강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지난 2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전문 게임 서비스 업체 GameSword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 4일 현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여 유저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에오스 레드 PD를 맡고 있는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사전예약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며, “에오스 레드 첫 번째 해외 진출인 만큼 한국 직접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GameSword와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잘 준비하여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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