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8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신규 월드 던전 오만의 탑을 추가했다.
오만의 탑은 베오라의 유적에 이어 선보인 리니지2M 두번째 월드 던전이다. 월드 던전은 같은 월드 10개 서버 이용자가 한 곳에 모여 경쟁하는 콘텐츠다. 6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7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만의 탑 전체 중 1층, 2층, 3층이 먼저 열렸고, 1층은 원한령 람달이 보스로 등장한다. 이어서 15일과 22일에 각각 2층 보스 영생의 구원자 마르딜, 3층 보스 배신의 악마 케르논이 나온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6월 24일부터 크로니클III 풍요의 시대를 타이틀로 삼아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24일에는 신규 영지 아덴, 신 서버 바이움, 새로운 클래스 창을 공개했고, 이번에는 오만의 탑이 열렸다. 오는 8월에는 거대한 전장 공성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씨는 22일까지 출석 보상과 던전 참여, 일반 필드 사냥을 통해 오만의 혈석 파편과 오만의 영혼석 파편을 모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만의 혈석 파편은 빛나는 생명의 돌 상자, 상급 수련서 선택 상자 등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 이어서 오만의 영혼석 파편은 상급 집혼석(11회), 퓨어 엘릭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7월 15일까지는 계승자의 영약, 계승자의 성수, 아인하사드의 은총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매일 낮 12시에 선물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만의 탑 문제를 풀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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