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클럭워크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 정식 서비스 일정을 8월 20일로 확정했으며, 남은 기간 게임 안정화 작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은 중국 개발사 유키아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삼국지 고유의 세계관과 대규모 전투를 바탕으로 홍콩과 대만에서 출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공개된 '신삼국지 모바일'의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아이클럭워크는 올해 초부터 한국어화 작업에 착수했으며, 해외 버전 시스템을 국내 삼국지 팬들의 기호에 맞춰 재조립하는 과정을 진행 중이다.
아이클럭워크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의 출시 과정을 하나하나 되돌아보면 순탄치는 않았지만, 삼국지를 좋아하는 팬들을 만족시킬 게임성은 상당 부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면서 “남은 기간 유저들을 안정적으로 받아들일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출시 후 좋은 성적표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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