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클럭워크는 20일,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전략’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 전략은 중국 개발사 유키아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삼국지 고유의 세계관과 대규모 전투를 바탕으로 홍콩과 대만에서 출시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공개된 '신삼국지 모바일'의 차기작으로 알려졌다.
게임은 황실의 전통을 계승하는 ‘한실’, 13주 중 한 곳을 지배한 ‘제후’, 한 지역을 다스리는 태수로 성장하는 ‘군웅’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략을 활용한 전투, 국력을 키우는 내정, 갖가지 보상을 획득 가능한 던전 공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삼국지 전략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출시됐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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