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R2M이 3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했다.
R2M은 PC 온라인게임 R2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 주요 콘텐츠인 다양한 PvP와 변신 시스템, 플레이어에게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서번트 시스템, 대규모 공성전, 스팟 쟁탈전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다.
R2M은 지난 25일 출시돼 27일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20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를 기록한 바 있다. 웹젠은 주말 동안 R2M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다, 오는 9월 3일 업데이트되는 게임 내 거래소에 대한 유저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공식 커뮤니티https://r2m.webzen.co.kr/main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유저 소통을 지속하는 한편, 게임 업데이트에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R2M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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