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뽐냈던 그때 그 시절 왕자가 돌아온다. 지난 2003년에 나온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가 리메이크를 거쳐 내년 1월 출시된다.
11일 새벽에 열린 유비소프트 온라인 쇼케이스 유비소프트 포워드에서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가 정식으로 공개됐다. 2003년 출시된 원작은 스토리와 게임성 모두 호평 받으며, 현재까지도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는 유비소프트 푸네(Ubisoft Pune)와 유비소프트 뭄바이(Ubisoft Mumbai)가 제작했다. 게임플레이와 그래픽 등의 개선이 이뤄졌으며, 게임 도중 1989년에 발매된 고전게임 페르시아의 왕자를 해금할 수 있어 향수도 느낄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리메이크는 2020년 1월 21일 출시 예정이다. PS4, Xbox One, PC(유플레이,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나오며, 자체 호환을 통해 차세대 콘솔인 PS5와 Xbox 시리즈 X에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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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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