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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20년 후 이야기, 세븐나이츠2 11월 18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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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나이츠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를 11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뛰어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한 전략 전투와 국내외 이용자에게 큰 반응을 얻은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 전작의 특장점을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넷마블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을 위해 캐릭터들의 표정, 액션, 연기뿐 아니라 개발실에 별도로 세븐나이츠 IP 스토리만 관리하는 전문 팀을 만들어 시나리오, 캐릭터 설정에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 게임은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이 존재하며, 전략적인 팀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 4인/8인 레이드, 결투장 등이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사전등록을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한정판 고급 펫 ‘푸리’와 함께 5만 골드를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한정판 장비와 10만 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2'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웹예능,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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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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