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비벤져스가 11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벤져스는 난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빠르고 경쾌한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개인전, 팀전, 특수무기전, 섬멸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갖추고 있다. 또한 드래곤플라이의 FPS 장르 노하우와 B패밀리 애니메이션 원작사 스튜디오 W.BABA의 협업으로 슈팅의 재미와 매력적인 캐릭터성도 겸비했다.
드래곤플라이는 향후 비벤져스 서비스 지역을 동남아, 일본, 중화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W.BABA가 운영하는 B패밀리 유튜브 채널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일본 등 아시아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어 비벤져스의 순조로운 현지 안착을 기대하고 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개성 있는 IP와 매력적인 연출로 무장한 비벤져스의 성과를 기대하며, 2020년 드래곤플라이와 스튜디오 W.BABA 양사의 노력이 글로벌 히트로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