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는 19일, 애니팡4 이용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팡4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하트를 사용하거나 기부하는 개수가 3,000만 개에 도달하면 선데이토즈가 기부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태블릿PC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를 진행하는 사회공헌팀 김태열 팀장은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 일조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애니팡4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데이토즈는 올해 7차례 사회공헌 이벤트를 연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지난 18일 부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사회공헌우수상을 수상했다. 선데이토즈 김정섭 대표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이용자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선데이토즈 임직원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여러분과도 수상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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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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