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4일, 풋볼매니저 2021 스팀과 에픽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풋볼매니저 2021 모바일 역시 출시됐다.
발매 전 베타 버전을 즐기던 게이머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즐기던 싱글 플레이 커리어를 정식 버전으로 옮겨 진행할 수 있으며, 스팀 창작마당에 접속 가능해진다. 또한 내장 에디터와 인게임 에디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21은 게임 플레이 시스템과 분석 및 정보처리를 개선했고, 선수 및 미디어와의 상호작용, 경기 전후 이벤트, 그래픽 향상 등을 통해 보다 사실적인 구단 운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선수 영입에 감독의 영향력이 더 커지고, 성공적인 시즌 종료를 축하하는 새로운 방법도 추가됐다.
풋볼매니저 2021 모바일은 아르헨티나, 캐나다, 멕시코, 세 국가가 추가되었고, 전술과 상호작용 부문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풋볼매니저 2021 터치와 풋볼매니저 2021 Xbox 버전은 12월 1일에, 풋볼매니저 2021 터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2020년 연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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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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