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하드코어 서버 '이카'를 열었다.
이카는 1주년 유저 간담회 때 예고된 것으로 초월 레벨 30 이상 캐릭터만 이전할 수 있다. 필드 PK도 가능하며, 사망 패널티가 높아지는 대신 일반 서버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특정 던전에서는 경험치와 크론 획득이 많이 늘어나고, 마력이 깃든 장비, 신규 전설 조합성, 신화 조합석 등 서버 전용 아이템 등이 등장한다. 또한 타운공방전, 공성전, 보스 드랍 아이템 등 서버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이번 하드코어 서버는 지난 간담회에서 예고했듯이 유저분들에게 짜릿한 전투 경험과 함께 그만큼 보상을 강화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로 로한M의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 기사 직업 개편도 진행했다. 일반 공격 버튼에 파괴 및 수호 게이지를 추가해 관련 조건을 만족하면 특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기능이 포함된 스킬도 추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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