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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을 더 사실적으로, 피파 모바일 엔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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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5일,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 모바일'에 뉴 바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 핵심은 엔진 개선이다. 선수 랜더링을 개선하고, 60fps 지원으로 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카메라 시점과 필드 텍스쳐, 관중 애니메이션, 경기 시간대 설정 등으로 경기장 그래픽도 더 사실적으로 구현했다. 또,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과 양동석 캐스터의 한국어 해설을 추가했다.

신규 클래스도 2종 추가했다. 먼저 FUTMAS 클래스는 아시아, 아메리카 대륙 국적 선수 60명으로 구성된 Red 팀과 유럽, 아프리카 대륙 국적 선수 60명이 속한 Blue 팀, 그 외 44명 플래티넘 선수로 구성됐다.

이어서 UCL 클래스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이상에 오른 선수가 자리한다. UCL 클래스는 실제 선수 활약에 따라 OVR이 갱신된다.

넥슨은 2021년 1월 20일까지 누적 7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ICON 베컴(OVR 100)을 지급하고, 누적 접속 14일 달성 시 ICON 베컴(OVR 106)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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