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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에 1명씩, 프로야구 H2 클래식 등급 선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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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H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3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클래식 등급 신규 선수를 추가했다.

NC 알테어(‘20), 롯데 강민호(‘15), SK 김강민(‘14) 등 구단별로 1명씩, 총 10명을 클래식 등급으로 만날 수 있다. 함께 추가된 2020년도 골든글러브 수상자(NC 양의지, 두산 알칸타라 등)도 영입할 수 있다.

23일부터 이벤트 기간 중 출석, 업적 달성, 선수 컬렉션 등을 통해 '연말연시 꾸러미'를 얻을 수 있다. 꾸러미는 게임 내 교환상점에서 타이틀홀더 팩, 82-20 EX Only WISH 팩, 명인의 단서 - 오세아니아, 명예의 전당 헌액 증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감독/코치 강화 확률업, 특수능력 강화 확률업, 앨범 레벨 이전 등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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