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R소프트는 자사의 첫 게임인 ‘트레져헌터 모바일’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1월 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모바일은 YR소프트가 3년 간 개발한 육성형 대전게임으로, 고전적인 2D 횡스크롤 분위기와 다양한 대전모드가 특징이다. 정식 출시 시점에는 기사, 궁수, 마법사, 성직자 4종류의 클래스가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클래스라도 스킬 트리에 따라 육성 방향이 달라진다.
핵심 콘텐츠인 길드대전과 PvP 랭킹전은 다양한 규칙에 따른 고도의 전략과 컨트롤이 요구되며, 스토리 모드나 자동사냥을 통한 던전 공략 등도 가능하다. 또한 유저 간 1 대 1 거래가 게임 오픈과 함께 열릴 예정이며, 어렵게 고강화 무기를 만들 시 랭킹 등록 후 순위에 따라 매주 캐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YR소프트 이영락 대표는 “유저 중심 게임을 만들기 위해 향후 콘텐츠와 업데이트 내용을 통보식이 아닌 유저들의 의견 위주로 채워 나가겠다. 초심으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서비스가 분명히 있다 생각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이 지켜 가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