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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바람의나라: 연에 장비 확정 강화가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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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30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업데이트는 1월 첫째 주에 진행하며, 430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던전, 선우의 무덤이 열린다. 선우의 무덤은 캐릭터 주변만 볼 수 있도록 시야가 제한된 지역이며, 던전에 등장하는 상자를 통해 금전과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특정 시간에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선우의 무덤에서는 북방대초원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며, 던전을 탐험하는 동안 향후 등장할 신규 지역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이어서, 재료 아이템을 소모해 +10 강화 희귀 등급 이상 예리한 무기 및 방어구 아이템 성능을 높이는 장비 각성을 추가한다. 장비 각성은 소모한 재료 아이템을 통해 얻은 각성 경험치를 모아 확정적으로 장비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1월 1일부터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누적 접속시간에 따라 최상급 환수소환석 파편(6개), 강화촉진제 재료, 금전(202,100 전) 등을 지급한다. 또 1월 1일부터 31일까지 누적접속 일수에 따라 2021 신년 복주머니, [상급]재료상자, [희귀]원시의 환수소환석 등을 준다.

마지막으로 29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태성 디렉터가 직접 출연하는 소통 방송 그것을 알려주막 3화를 공개했다. 방송에는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과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 각 직업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다루는 질의응답이 담겼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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