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핑거댄스가 개발하고 투유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삼국지 퍼즐 RPG '군웅팡대전'이 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군웅팡대전은 삼국지와 퍼즐을 결합한 게임이다. 후한 말 난세를 배경으로 삼국 명장들을 영입하고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 목표다.
관우, 제갈량, 관은병, 대교, 소교 등 삼국지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다. 각 장수들은 화, 수, 목, 음, 양 등 다섯 가지 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속성간 상성을 활용하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PvE 콘텐츠 전기 모드에서는 퍼즐을 풀며 삼국지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도시 내 영지를 재건하는 건설·경영 콘텐츠도 있다.
투유게임즈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7일간 출석 이벤트, 7일 챌린지 이벤트로 무장 카드를 비롯한 다양한 재화를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군웅팡대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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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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