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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디펜스 게임, 신규 캐릭터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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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 3종이 공개됐다 (사진제공: 썸에이지)

썸에이지는 10일,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신규 캐릭터는 보조 공격형 ‘아탈란테’, 에픽 특수형 ‘검정깃털 다론’ 차일드와 전설 공격형 ‘마프데트’ 3종이다. 이중 전설 차일드 ‘마프데트’는 다음 시즌에 입수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설 카드 2장과 다이아 1,000개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퀘스트 ‘제거티의 미션’이 추가됐다. 헤드샷을 이용해 차일드를 소멸시키거나 스타(성급)를 낮출 수 있는 신규 보스 ‘저격하는 여왕 나이트 메어’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썸에이지는 오는 3월 22일까지 마프데트 지정 도전, 다비 도전, 특수형 금지, 파크헤트 등 다양한 도전모드를 기간별로 개최해 유저들이 연승을 기록할 때마다 골드, 큰 가죽 가방, 랜덤 희귀카드 등을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디펜스 워: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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