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29일, 검은사막 PC-모바일-콘솔에서 동시에 신규 클래스 커세어를 선보였다.
해적 콘셉트 여전사 커세어는 시원스럽고 밝은 배경 스토리와 유쾌한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이다. 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인어 변신’으로 해일을 일으키거나 돌고래를 소환하는 기술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자유자재로 길이가 변하는 ‘세레나카’와 파도의 힘이 담긴 바다의 보물 ‘마레카’를 주/보조무기로 사용하며, 로프를 공중에 고정하고 반동과 탄성을 이용하는 이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커세어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은사막에서는 PC 버전 8월 25일, 콘솔 버전 9월 1일까지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해적의 보물 상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검은사막 모바일에서도 달설 레벨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특별 상점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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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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