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가 6일, 설립 10주년 기념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2011년 설립 후 10년간의 성장기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밝히고, 향후에도 유니티 코리아는 게임산업 전반에 걸쳐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2011년 1명으로 시작했던 유니티 코리아는 현재 105명의 직원과 내부 R&D 조직을 둔 기업이 됐으며,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던 유니티 엔진은 현재 전세계 게임의 50%, 전세계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71%가 기반을 두고 있는 거대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또한, 국내 개발자들의 성장을 돕고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확대할 것이라 언급했다. 대표적으로 비주얼 이펙트, 셰이드 그래프 등 고품질 비주얼 구현을 가능케하는 탬플릿 프로젝트 ‘카야’를 10월 중 출시하고, 오픈월드 모바일게임 개발을 도울 수 있는 M2 프로젝트도 소개했다.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 코리아가 지난 10년간 한국 게임 산업의 성장을 함께 발맞춰 왔고 산업 분야에서의 실시간 3D 플랫폼 사용을 지원해 왔다”며, “국내 실정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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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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