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션스퀘어가 11일, 자사 신작 슈팅액션 게임 ‘앤빌(ANVIL)’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앞서해보기를 12월 2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는 앤빌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캐릭터 소개, 부활 시스템 등 작품의 성격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담겼다. 영상 내 주된 배경이 되는 ‘앤빌’은 우주에 흩어진 외계 문명의 유산인 ‘볼트’를 찾는 거점이며, 플레이어는 이를 탐색하는 ‘브레이커’가 되어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난관에 맞서야 한다.
앤빌은 스팀과 Xbox 플랫폼을 통해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며, 게임패스에도 등록된다. 양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가 적용되고 한국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24.99(한화 약 2만 6,0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액션스퀘어 고세준 총괄프로듀서는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국내외 유저분들께 앤빌을 선보여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얼리억세스로 선보이는 만큼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게임이 제 손을 떠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옆에서 즐거운 게임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고자 합니다.kdyoung1028@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