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로한M 후속작 2023년에 출시한다

플레이위드는 2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로한 M2(ROHAN M2)'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로한 M2는 기존에 프로젝트 R2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플레이위드게임즈 모바일 MMORPG 신작이다. 로한 IP를 기반으로 하며, 로한M 등 기존 로한 기반 게임에 포함된 PvP, 대규모 전투, 유저 커뮤니티, 자유 경제 시스템에 현재 MMORPG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더해 2023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플레이위드 김학준 대표이사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그 동안 축적했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만드는 로한 M2는 차세대 게임에 걸맞은 명작이 될 것이며, 플레이위드의 새로운 흥행 게임으로 태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작 로한M은 2019년 6월 국내에 출시되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