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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상반기 중 동남아에 라그나로크 P2E 게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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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비티 사옥 (사진제공: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올해 상반기에 라그나로크 IP를 기반으로 한 P2E 게임을 올해 동남아시아에 출시한다. NFT 아이템과 P2E 시스템을 적용한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라로크'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를 2종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는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고, 현지 유저 니즈를 파악해 게임에 반영할 것이라 전했다. 다만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이고, NFT, P2E 등은 그 이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 덧붙였다. 따라서 NFT, P2E 도입이 유저에게 재미를 줄 수 있다고 판단되면 다른 게임에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라 전했다.


▲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라로크(상)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그라비티)

지난 1월에 그라비티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온버프와 라그나로크 IP 활용 타이틀 2종에 대한 블록체인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대해 그라비티 박현철 대표는 "온버프와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보일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와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버프 이강용 대표는 "그라비티와 함께 론칭할 게임 2종으로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새로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한 게임의 유저가 됨과 동시에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와 같은 다국가 유저가 이용하는 성공적인 블록체인 P2E 게임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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