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맨즈 스카이를 제작한 헬로게임즈가 또 다른 신작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신작은 규모도 엄청난 것으로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헬로게임즈의 공동 설립자이자 전무 이사인 션 머레이는 지난 13일, IGN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 신작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션 머레이는 "현재 노 맨즈 스카이 외에 다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며 신작을 개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해당 신작은 "노 맨즈 스카이와 마찬가지로 1,000여명이 작업하더라도 완성하기가 부족할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신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으나, 대규모 게임이 될 것임을 짐작 가능하다.
다만, 팬들은 이 소식에 대해 반신반의하고 있다. 헬로게임즈는 처음 노 맨즈 스카이가 출시될 당시에도 굉장히 큰 규모와 깊이를 자랑하는 게임이라 소개했으나, 출시 당시엔 전혀 아니었다. 광고에는 명시되었으나 게임에 빠진 기능이 너무 많았던 것이다. 제작진이 모여서 게임이 출시된다고 환호하는 사진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션 머레이는 "노 맨즈 "우린 우리의 게임으로부터 교훈을 배웠다"고 말했다.
헬로게임즈의 신작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에 달린 기사 '댓글 개' 입니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아이온2의 숙제, 커뮤니티서 제기되는 '불안의 목소리'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면접관 시뮬레이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제
- 덕후 워프레임? 듀엣 나이트 어비스 매력 요소 총정리
- "요즘 레전드 찍은 리니지2M" 엔씨 홍보 쇼츠 혹평 일색
- 포켓몬 Z-A에는 피카츄의 ‘똥’이 고민인 NPC가 있다
- [겜ㅊㅊ] 타르코프 대비 몸풀기, PvE 익스트랙션 슈팅 5선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