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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2분기 적자전환, 매출은 2.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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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 2022년 2분기 실적 요약 그래프 (자료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가 11일, 올해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2분기에 매출 289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손실 3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하락했고, 적자 전환한 가운데 영업손실은 전분기 대비 49.6% 축소되었다. 블록체인게임 첫 술시 성과 반영과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의 신작게임이 성과를 내며 전분기 대비 개선됐으나, 관계기업투자수익과 기존 게임들의 수익이 줄어들면서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관련 인력을 강화하고, 신작 출시 마케팅 비용도 증가해 전체적인 영업비용이 크게 오른 것도 매출 성장에 제동을 걸었다. 컴투스홀딩스의 2분기 영업비용은 3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1%나 증가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달 9일 발표한 XPLA(엑스플라) 메인넷을 기반으로 게임 플랫폼,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웹3 밸류체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XPLA 메인넷은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예술, 메타버스 등 미래 콘텐츠 및 플랫폼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선도하는 종합 콘텐츠 그룹의 지주사로서 XPLA 메인넷의 초기 기여자 역할과 함께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의 지분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갖추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사업과 모바일 게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하이브와 C2X플랫폼을 글로벌 게임 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하이브는 게임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인증, 결제, 데이터 분석 등 모든 서비스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제공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C2X 플랫폼은 참여자 중심의 게임 출시 프로그램, 게임 특화 지갑 시스템 등을 제공하여, 전세계 개발사들의 Web3 게임 진입로 역할을 한다.

모바일 게임 사업도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지난 6월 국내에 선보인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이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이 밖에도 체인 스킬을 활용, 전략적 전투의 즐거움을 높인 수집형 RPG ‘안녕엘라’,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이 돋보이는 방치형 핵 앤 슬래시 RPG ‘프로젝트 알케미스트(가칭)’, 제노니아 시리즈 IP인 MMORPG ‘월드 오브 제노니아’, 브리딩 특성을 강화한 ‘크리쳐’ 등 4종의 신작 게임은 XPLA 블록체인 메인넷을 통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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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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