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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C2X 서포트, 컴투스 그룹 메인넷 ‘XPLA’ 19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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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PLA' 공식 로고 및 소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 그룹의 자체 개발 메인넷인 XPLA(엑스플라)가 오는 19일, 정식으로 가동된다. 컴투스 그룹은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컴투스 그룹은 11일 진행된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실적 발표를 통해 웹3.0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XPLA의 출시일을 공개했다. XPLA는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탐험을 뜻하는 'Explore'와 놀이를 뜻하는 'Play'를 합친 이름으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플랫폼인 C2X와 달리 영화나 드라마, 메타버스, 예술 등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부터 테스트넷을 오픈했으며, 안정화를 거쳐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XPLA는 동명의 네이티브 코인을 사용한다. 그동안 컴투스가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 C2X에서 활용했던 C2X 토큰도 모두 XPLA로 전환되며, 이를 통해 플랫폼 내에서 지원하는 각종 지갑과 블록 익스플로러 등 핵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과 호환 모듈을 탑재해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과의 상호 호환을 지원하는 등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컴투스 그룹은 총 세 개의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다. 하나는 게이밍 플랫폼 서비스인 하이브이며, 블록체인 게임 전문 플랫폼 C2X, 웹3.0 메인넷인 XPLA다. 자체 개발 네이티브 코인을 활용하는 XPLA는 C2X나 하이브에서 생성된 블록체인 자산들의 유효성을 평가하게 되며, 안정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준다. 즉 두 게임 플랫폼을 서포팅하는 기능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 컴투스 그룹은 각 플랫폼이 서로 상부상조하며 시너지를 발휘하길 바라고 있다. 

컴투스 송재준 대표는 "우리가 메인넷을 만들면 다른 회사들보다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XPLA를 구축하게 됐다"며 "다른 메인넷과의 경쟁에서도 확실하게 우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XPLA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XPLA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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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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