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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에 영감받은 스토리, 다이 크리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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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 크리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자라나는씨앗)

자라나는씨앗은 지난 15일, 자사 어드벤처 신작 다이 크리쳐(Thy Creature)를 스팀과 스토브인디에 출시했다. 이 회사는 스토리게임 맺음(MazM)으로 잘 알려졌다.

다이 크리쳐는 메리 셸리 고전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 중심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라나는씨앗 김효택 대표는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한 고유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주인공인 괴물이 가진 내면의 상처를 탄막 메커니즘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인간에 쫓겨 부상을 입고 미지의 탑을 올라가는 이름없는 괴물이 다양한 거주민과 만나며 각 층 보스를 무찌르고 자신의 창조자이기도 한 옥탑의 최종 보스, 닥터 프랑켄슈타인을 만나러 가는 여정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괴물은 거주민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는 동시에, 자신이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살린다.

한편 맺음은 모바일게임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페치카 등을 선보인 바 있으며, 다이 크리쳐를 통해 PC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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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크리쳐 2021년 9월
플랫폼
PC
장르
어드벤쳐
제작사
자라나는씨앗
게임소개
다이 크리쳐는 메리 쉘리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배경으로 하지만, 소설에서는 다루지 않은 괴물 이야기를 확장해 고유 스토리로 담았다. 게임 이름인 다이 크리쳐는 원작 소설 프랑켄슈타인에 등장하는 괴물이 사용한 표현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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