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출시에 가까워질수록 판매 순위가 오르기 시작하더니, 27일 마침내 스팀 최고 판매 1위에 올랐다. 매체 평가도 호평이며, 숨겨진 엔딩이 포함된 새 게임 모드를 출시 당일 제공한다고 밝혀 여론도 긍정적이다.
게임은 발매를 앞두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시와 함께 다회차 유저를 위한 뉴 게임 플러스 모드를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모드에는 레벨 6 고급 슈트와 새로운 변종 네크로모프, 숨겨진 엔딩이 포함되어 있다. 레벨 6 슈트는 원작의 개량형 병사용 슈트를 통칭한 것으로 1회 클리어 특전으로 제공된 것이다.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매체 평점에서도 각각 89점, 90점으로 받으며 주요 매체들로 호평받았다. 만점이나 이에 가까운 평점을 매긴 매체도 상당수로, 앞서 출시했던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메타크리틱 매체 평점 70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해 꽤 긍정적이다.



그 외에는 고스트와이어: 도쿄 개발사의 신작 하이파이 러쉬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호평받으며 전 세계 최고 판매 4위에 올랐다. 이어 유비소프트의 와치독: 리전이 스팀으로 나오며 80% 세일과 함께 6위를 차지했으나, 원작과 같이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상위권의 변동이 거의 없는 가운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2022 동시접속자 수가 10만 명이 깨지면서 9만 8,392명으로 12위로 한 단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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