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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영어 교과서 굿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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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보시 타로 일본 중학생 영어 교과서 캐릭터 굿즈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크림모어 공식 페이지) 

두근두근 메모리얼, 러브플러스, LoveR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미노보시 타로가 그린 일본 중학생 교과서 캐릭터 굿즈가 공개됐다.

인기 작가 작품을 토대로 한 굿즈 제작 및 판매 전문업체인 일본 크림모어(crimmore)는 지난 24일부터 미노보시 타로가 그린 일본 중학생 영어 교과서 캐릭터를 담은 상품에 대한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미노보시 타로는 앞서 이야기한 게임에도 다수 참여했고, 코나미 퇴사한 후에도 일러스트레이터 및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21년부터 사용된 일본 중학생 영어 교과서 '뉴 크라운'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굿즈에는 앞서 소개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책상에 세워둘 수 있는 아크릴 스탠드, 캐릭터 아크릴 열쇠고리, 씰(스티커), 화이버 크로스(안경, 카메라 렌즈 등을 닦는 천)로 구성됐다.

▲ 뉴 크라운 캐릭터 열쇠고리 8종 (사진출처: 크림모어 공식 온라인 샵)






▲ 뉴 크라운 캐릭터 아크릴 스텐드 (사진출처: 크림모어 공식 온라인 샵)

▲ 뉴 크라운 캐릭터 씰 (사진출처: 크림모어 공식 온라인 샵)

▲ 뉴 크라운 화이버 크로스 3종 (사진출처: 크림모어 온라인 샵)

열쇠고리는 8종에 개당 990엔(한화 약 9,500원)이며, 8종을 묶어 7,920엔(한화 약 7만 6,5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어서 아크릴 스탠드는 6종에 개당 2,200엔(한화 약 2만 1,200원)이며, 묶음으로는 1만 3,200엔(한화 약 12만 7,500원)에 판매 중이다. 마지막으로 화이버 크로스는 개당 660엔(한화 약 6,300원)에 묶음은 1,980엔(한화 약 1만 9,000원), 씰은 550엔(한화 약 5,300원)이다.

크림모어 공식 온라인 샵에서 오는 3월 24일까지 예약 주문을 받으며, 기간 외 추가 판매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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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플러스 2009. 09. 03
플랫폼
비디오
장르
육성시뮬, 연애시뮬
제작사
코나미
게임소개
'러브플러스'는 타카네 마나카, 코바야카와 린코, 아네가사키 네네 등 세 명의 히로인과의 연애 이야기를 그린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일반적인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과 달리 사랑을 이룬 뒤에 히로인과 연애를 계속...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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